스토리

안녕하세요 24view⛴️이사부크루즈 윤실장입니다.

가을이라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9월 23일
오늘은 가을의 한가운데, 추분이 찾아왔습니다.

추분?
태양이 적도를 통과하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이후부터는 밤이 점점 길어집니다.
본격적인 가을, 수확의 계절 시작을 뜻합니다.

추분의 풍속

조상께 차례 지내기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을 음식 나누기
햅쌀밥, 송편 등 계절 음식을 가족과 이웃과 나누며 풍성한 가을을 즐깁니다

철새 이동
추분은 철새, 제비가 남쪽으로 떠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분과 관련된 속담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 추분 이후에는 여름철처럼 천둥 번개가 잦지 않고 곤충들도 활동을 줄이며 겨울을 준비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자연이 서서히 겨울을 맞이한다는 신호랍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풍요로움 속에서 잠시 쉼과 감사의 마음을 느껴보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하루에도 편안함과 여유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사부크루즈에서는 고객님들의 쉼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게
평일 밤(월~목)에는 감성 가득한 야경을 느끼실 수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투어도 운항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