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안녕하세요 24view⛴️이사부크루즈 윤실장입니다.

10월 3일 개천절

오늘은 한민족의 시작을 기리는 날, 우리 뿌리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가장 근본적인 국경일 개천절입니다.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의 개천절(開天節)은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환웅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을 열고, 인간 세상을 밝히기 위해 땅으로 내려온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한민족이 스스로 문명을 시작하고 나라를 세운 자긍심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날입니다. 나라가 존재하지 않으면 국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날을 기리며 태극기를 다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닌,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올해에는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닌, 가족과 함께 국기를 달고, 한민족의 시작을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수에는 비 소식이 잡혀있는데요
하지만 저희 이사부크루즈는 비가 와도 정상 출항하오니,
일정에 참고하여 예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