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안녕하세요 24view⛴️이사부크루즈 윤실장입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안전제일이라는 말이
단순한 경고 문구가 아닌
우리 일상의 안전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소방의 날에 대해
이사부크루즈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매년 11월 9일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화재를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날짜 11.9 역시 긴급신고번호는 119와
연결되어 있어 국민의 경각심을
환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 수칙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집 안전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정용 기본 수칙 5가지
1. 전기장판 및 히터 주변에 옷가지, 커튼 등 가연물 두지 않기
2. 멀티탭 과부하 금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분리
3. 가정용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후 점검
4. 조리 중 불을 비운 채 자리 비우지 않기
5. 외출 전 가스밸브 확인 및 전원 차단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 연기 피해를 막기 위해 몸을 낮추고 벽을 따라 이동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 출구 문 손잡이 온도 확인 뜨거우면 다른 경로로 대피
-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호흡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재난을 막습니다.

소방관의 헌신과 현실
재해의 빈도와 규모가 커질수록
소방의 역할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이 있습니다.

주 5일제가 시행된 2005년 이후에도
소방공무원은 여전히
2교대 주당 84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도
그들은 재난 현장을 지키고
타인의 생명을 지킵니다.

소방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날로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환경을 이해하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그들의 근무환경 개선,
예산 지원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면 좋을 듯합니다.

소방의 날에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소방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불길 속에서, 사고 현장에서, 위급한 재난의 순간마다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이 있기에 우리는 보다 안전한 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날만큼은 우리 모두가 ‘소방관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을 스스로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더 큰 안전을 만듭니다.

이사부크루즈도 선상에서 화약류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소방안전에 관련하여 관리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수시점검 및 훈련에 임하고있습니다.
언제나 모두가 안전한 항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이사부크루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